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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9-30 16:06:13/ 조회수 78
    • 환경 NGO "칠레, 中 IUU 어선 '뒷문' 역할"… 페루 단속에 따른 '풍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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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페루가 외국 선박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자, 불법 조업 의심 선박들이 칠레 항구로 몰려가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옴
      ● 아르헨티나 NGO(CPA), 페루의 강력한 IUU 어업 단속을 피해 불법 조업 의심 선박들이 칠레로 몰려가고 있다고 주장함
      ● 2025년 상반기, 칠레에서 서비스를 받은 IUU 연루 의심 선박은 25척(모두 중국 선박)으로, 전년 동기(0척) 대비 급증함. 반면 페루는 61척에서 0척으로 급감함
      ● NGO는 칠레의 이러한 행태가 '공해 조약(BBNJ)' 사무국 유치를 추진하는 상황과 정면으로 배치되며, "환경적 신뢰도를 해친다"고 비판함
      ● 칠레에서 서비스를 받은 선박 중에는 미국 재무부가 인권 유린 등으로 제재한 선주 소속 선박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남
      ● 보고서에 언급되지 않은 다른 중국 원양어선의 인권 침해 사례도 심각함
      ● (젠파 7호)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강제 노동 혐의로 수산물 압수 명령을 내림
      ● (딘파 57호) 인도네시아 10대 선원 2명이 임금 착취와 학대를 견디다 못해, 일부러 선박위치신호(AIS) 차단 장치를 제거하여 아르헨티나 해안경비대에 나포되게 한 후 탈출한 사례도 있었음

      자료: https://www.seafoodsource.com/news/environment-sustainability/environmental-ngo-claims-chile-is-complicit-in-servicing-increasing-numbers-of-iuu-vess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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