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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9-30 15:50:41/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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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조·R&D' 삭감하자… 中, 개도국 대상 '수산 기술 전수'로 소프트파워 공백 파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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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 개발도상국들의 수산 공무원과 전문가를 초청해 대규모 여름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함
● 2중국 정부, 올여름 동남아·아프리카·남미 등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다수의 양식 및 수산업 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개최함
● 프로그램은 중국의 양식 기술,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 기후변화 적응 등 최신 기술 전수에 초점을 맞춤
● 목표는 이들 국가의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중국을 '선택받는 글로벌 파트너'**로 각인시키는 것임
● 이러한 중국의 행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해외 원조(USAID 등) 및 국내 과학 예산(NOAA 등) 삭감으로 인해 발생한 공백을 정확히 파고드는 것임
● 미국의 지원이 줄어들자,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기술 및 자금 지원을 위해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
● 중국의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말리아 수산 공무원은 "중국의 양식 접근법과 관리 방식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며, 중국의 지원이 자국 수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증언함
● 전문가들은 미국의 원조 삭감이 결국 잠재적인 우방국과 미래 시장을 중국에 넘겨주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비판함
● 중국은 미국이 놓치고 있는 '소프트파워'라는 무형의 자산을 성공적으로 쌓아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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