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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0-28 17:49:18/ 조회수 9
- 일본, 미야기현 굴 중심으로 폐사 피해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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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내 주요 굴 생산 지역인 히로시마, 미야기현 등에서 굴 폐사 피해에 대한 관찰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일본에서는 미야기현이 가장 먼저 굴 생산 및 입찰을 시작하나, 올해는 히로시마현-미야기현-오카야마 현 순으로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폐사율이 높게 나타나는 곳은 히로시마현과 효고현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히로시마 미츠만 동부해역은 폐사율이 90% 이상으로 집계된 곳이 나타나고 있으며, 서부해역은 평년 수준의 폐사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고현내 중개·가공업자는 “최근 들어 작황이 나쁜 것은 처음”이라며 폐사 피해가 많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평균적인 굴 생산은 10월 말부터 시작되나, 올해는 폐사 영향으로 인해 11월 중순부터 굴 생산이 시작될 예정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6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