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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0-30 10:37:58/ 조회수 26
- 튀르키예와 중국, 수산물 및 아몬드 시장 개방을 위한 양해의정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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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와 중국은 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산 연어, 도미, 농어 및 아몬드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는 양해의정서(프로토콜)를 체결하며, 양국 간 농식품 교역의 중요한 확장을 이뤘습니다.
  
  이번 협정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일대일로 수입·수출 식품안전회의(Belt and Road Import and Export Food Safety Conference)’**에 참석 중이던 튀르키예 농업임업부 이브라힘 유마클리(Ibrahim Yumakli) 장관과 중국 해관총서(General Administration of Customs) 쑨 메이췬(Sun Meycun) 청장 간 회담에서 공식 서명되었습니다.
  
  양해의정서에는 튀르키예산 수산물(야생 어획 및 양식산 모두 포함)의 검역·위생 기준 및 검역 절차와 아몬드 수출을 위한 위생검사·검역 요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마클리 장관은 서명식에서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 지속가능성,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양국의 공동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turkiyetoday.com/nation/turkiye-and-china-sign-protocols-opening-markets-for-seafood-and-almonds-3208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