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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10-31 08:05:52/ 조회수 21
- 뉴잉글랜드 북새우 산업, 2025년에도 어획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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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잉글랜드 북새우(노던 슈림프) 어업은 2025년에도 어획 부진으로 산업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
  - 기후변화와 해수 온난화로 자원량이 장기 저하되어 10년 넘게 금어 조치가 이어져 왔기 때문임
  ■ 2024/25 겨울 한시적으로 어획을 허용했으나 실제 어획량은 매우 적었으며, 대서양주간어업위원회(ASMFC)는 금어 연장 단위를 1년에서 최대 5년으로 확대하도록 규정을 변경했음
  - 12월 회의에서 금어 연장 여부를 결정하며 겨울 어획 재실시를 검토 중이며, 위원회는 자원 상태의 지속적 악화로 향후 어획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평가했음
  - 메인만의 환경조건이 북새우 생산성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 메인·매사추세츠·뉴햄프셔에서 겨울 별미로 대량 어획되었으나 2013년 이후 어획량이 급락했기 떄문임
  - 2025년 봄 승인된 신규 관리규정은 환경조건을 자원생산성 평가와 관리에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음
  ■ 단기 상업조업 재개 가능성은 낮으며 과학 기반 모니터링과 장기 자원 관리가 산업 생존의 핵심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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