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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10-31 08:05:06/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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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의 섬 지역, 지구온난화 등으로 가시랍스터 어획이 감소로 캐비어 생산으로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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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코즈시마는 가시랍스터 자원 급감으로 어업 기반이 약화되고 있어, 철갑상어 양식과 캐비어 생산으로 대체 소득원을 마련하려 함 
 ■ 가시랍스터 어획량은 2013년 7.6톤에서 2023년 0.4톤으로 약 98% 감소하였는데, 해수 온난화 등 환경 변화가 어획 급감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됨.
 - 유휴화된 300㎡ 저장 탱크를 철갑상어 사육으로 전환해 설비 전환 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임
 - 철갑상어 치어에 2026년 도입하여, 2030년경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공 시 브랜드화·외연 확장을 추진할 계획임
 - 코즈시마 어업 인구 10년간 25%(182→137명) 감소하는 등 지역 어업의 구조적 쇠퇴가 진행 중임
 ■ 캐비어 생산으로의 전환은 기후·자원 변화에 대한 적응 전략으로, 어민 소득 다변화와 지역경제 유지를 목표로 함
 - 2030년 상업화까지 기술·운영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양식 기술 검증–브랜딩–판로 구축의 단계적 실행과 지속적 자원·환경 모니터링이 관건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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