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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10-30 13:43:04/ 조회수 10
- 러시아, 베링해 안정적 어획량 유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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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정부는 명태와 청어를 중심으로 향후 베링해에서 어획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음
  - 2025년 러시아 서부 베링해·추코치(Chukchi) 구역 명태 총허용어획량(TAC)은 70만 2천 톤으로 설정되었으나, 실제 러시아 어민들이 잡는 양은 약 40만 톤으로 전체 어획 가능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됨
  - 이는 베링해 전체 명태 어획량 기준으로 보면 약 20%에 해당하며, 미국 어민들이 잡는 110만~130만 톤에 비해 크게 낮은 규모임
  - 전러시아수산해양연구소(VNIRO)는 최근 몇 년간 명태 자원이 높게 평가되어 TAC가 3년간 1.7배 증가해 최대 70만 5천 톤까지 확대된 바 있다고 밝힘
  - 다만 일부 분석가들은 2026년 TAC가 올해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하며, 글로벌 명태 가격이 23% 하락한 점도 러시아 업계의 쿼터 축소 논의로 이어지고 있음
  
  자료 :
  https://www.seafoodnews.com/SearchStory/oVt0L7eD5MgSLsbxIuL018fIiulNApQzydWIMYrO--nhPeZKf0ACNQg==/1316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