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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2-02 16:56:16/ 조회수 83
- 일본 미쓰비시, 지속가능한 참치 조달 가이드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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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비시 상사는 2030년까지 글로벌 수산물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GSSI) 인증 참치의 비중을 30%까지 확충하는 것을 목표(2024년 기준 20%)로, 지난 2022년 발표한 참치 조달 가이드라인(Tuna Procurement Guidelines)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종합 대기업인 미쓰비시 상사는 계열사인 토요냉장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참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양식에서부터 구매, 가공, 도매 등 참치 공급망 전반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2017년부터 미쓰비시 상사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 조치를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강제 노동 또는 아동 노동을 엄격히 금지하도록 요구해 왔습니다.
  
  미쓰비시 상사는 ‘참치 조달 가이드라인’을 통해 참치 공급망 내 환경 및 사회적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가운데, 공급업체에 대해서는 GSSI 인증 취득과 관련 표준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며, ‘어업 개선 프로젝트’ 참여를 촉구하고, 미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실사를 통해 환경 및 인권 측면에서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 조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seafood.media/fis/worldnews/worldnews.asp?monthyear=7-2025&day=15&id=135167&l=e&country=0&special=&ndb=1&d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