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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2-18 15:51:39/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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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식품·유통업계, 16세 미만 대상 식품 광고 제한 위한 자율규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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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의 식품 및 유통 기업들은 2026년 1월 1일부터 더 엄격한 광고 규정을 시행하며, 미성년자 대상 마케팅의 연령 기준을 13세에서 16세로 상향할 예정입니다. 벨기에 식품산업연맹(Fevia)에 따르면, 정해진 영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에게 더 이상 홍보할 수 없습니다.
또한 광고 제한은 기존의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Secondary schools)에도 적용되며, 해당 학교 주변 반경 150미터 내에서도 효력이 발생합니다. Fevia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소셜미디어 광고까지 포함하고, 정의가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규정은 식품제품 광고규약(Advertising Code for Food Products)의 일부인 ‘벨기에 서약(Belgian Pledge)’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자율규약인 ‘벨기에 식품 광고 코드(Belgian Food Advertising Code)’에 상세히 담겨 있습니다. 이 가운데 ‘벨기에 식품 광고 코드 영양 백서(Nutrition White Paper)’에 제시된 영양 기준을 충족하는 식품·음료(F&B)만이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광고할 수 있습니다.
https://www.foodingredientsfirst.com/news/belgium-food-ads-under-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