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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6-01-14 11:17:38/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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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투자쿼터 제도, 지연 속에서도 가공·선박 투자 성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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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정부는 투자쿼터 제도가 잦은 지연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어선과 수산물 가공시설 확충을 통해 산업 현대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쿼터 제도는 어획쿼터 배분을 조건으로 어선 건조나 수산물 가공시설 투자를 의무화하는 방식으로, 러시아 수산업 인프라 현대화를 목표로 도입됐습니다.
해당 제도는 2018년 대게 산업에서 시작됐으며, 기업들은 쿼터를 배정받는 대신 러시아 조선소에서 어선을 건조하거나 국내 가공시설을 신설·현대화해야 합니다. 러시아 연방수산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신규 어선 11척과 가공시설 3곳이 완공됐으며, 최근 수년간 현대식 가공공장 30곳이 건설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부가가치 가공 수산물 비중은 2017년 15%에서 2024년 말 34%로 확대됐고, 누적 투자 규모는 약 2,000억 루블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제도 시행 과정에서는 조선소 공정 지연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제재 등의 영향으로 일정이 반복적으로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권 부여 기간은 15년에서 20년으로 늘었고, 투자 이행 기간도 최대 12년까지 연장됐습니다. 당초 2024년까지 106척 건조를 목표로 했으나, 현재까지 완공된 선박은 43척에 그친 상황입니다.
업계는 가공 부문에서는 일정 성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하면서도, 선단 현대화 측면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추가적인 국가 지원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despite-years-of-delays-russia-touts-positive-results-of-investment-quota-eff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