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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10-14 14:59:01/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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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 인근의 다양한 해역에 서식하는 어류 중 40%가 미세플라스틱을 체내에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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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오사카 인근의 다양한 해역에 서식하는 어류 중 40%가 미세플라스틱을 체내에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토대 환경공학과 타나카 슈헤이 준(田中周平准) 교수팀은 2016년 10월~12월 동안 오키나와 항, 도쿄만, 쓰루가만, 아고만과 고카쇼만, 비와호, 오사카에서 총 197마리의 어류를 채취하여 소화기관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40%에 해당하는 어체에서 마이크로플라스틱 총 140개가 발견되었다. 체내 플라스틱 검출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도쿄만으로 포획된 멸치의 80%에서 마이크로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 체내의 미세플라스틱은 화학물질을 잘 흡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http://www.saga-s.co.jp/news/saga/10101/4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