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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8-21 17:16:41/ 조회수 1245
    • 미국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의 연구팀은 황다랑어(yellowfin tuna) 근육조직에 포함된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 농도가 어획장소에 따라 36배까지 차이가 남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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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의 연구팀은 황다랑어(yellowfin tuna) 근육조직에 포함된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 농도가 어획장소에 따라 36배까지 차이가 남을 밝혀냈습니다. 즉, 서태평양에서 잡힌 참치에 비해 보다 산업화된 북동태평양 및 북동대서양에서 잡힌 참치가 훨씬 더 POPs 농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들 오염물질은 지방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류의 지방 함량이 오염물질의 지표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지방 함량보다, 어획된 장소가 더 오염물질 함유량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냄을 보였습니다.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향후 과학 및 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universityofcalifornia.edu/news/why-your-tuna-could-have-36-times-more-chemicals-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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