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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1-11 15:35:05/ 조회수 1137
    • 미국 NOAA, 기후관련 재난으로 2017년에 3,060억 달러 경제 손실 발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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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NOAA, 기후관련 재난으로 2017년에 3,060억 달러 경제 손실 발생 추정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기후 관련 재난으로 2017년에 미국의 경제적 손실액이 3,060 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방 당국의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가 기후 변화의 원인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협약에서 탈퇴하면서 기후변화의 경제적 위험을 강조하고 있다.
      NOAA는 서부 산불과 허리케인 Harvey, Maria, Irma가 2017년을 가장 비싼 해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전의 기록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윌마, 리타(Rita)가 미국 걸프만을 강타했을 때인 2005년에 215억 달러였다.
      미국의 연평균 기온은 화씨 54.6도(섭씨 12.6도)로 20세기 평균보다 2.6도 높았으며, 기록 보관소가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1895년에 시작된 이래 가장 따뜻한 세 번째 해였다. 과학자들은 화석 연료 및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기타 배출물이 기후 변화를 일으켜 홍수, 가뭄 및 더 자주 발생하는 강력한 폭풍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반면에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가스 및 석탄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https://www.marinetechnologynews.com/news/weather-disasters-55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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