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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6-30 22:47:59/ 조회수 1310
    • ■ 일본, 자동운항선박의 2025년 조기 실용화 및 국제기준을 주도하기 위한 강력히 정책지원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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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자동운항선박의 2025년 조기 실용화 및 국제기준을 주도하기 위한 강력히 정책지원 시사
      - 일본 국토교통성의 하오 이치로 해사국장은 6월 29일 기자 회견에서 "자동운항선박의 조기 실용화에 이바지하도록 IMO(국제해사기구)와의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통해 장래 자동운항선박의 국제기준 만들기를 주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오 이치로 국장은 자동운항 선박을 "선진 선박의 궁극의 모습"이라고 표현했다. 2023년까지 자동운항선박의 설비나 운항에 관한 국제기준을 만들고, 2025년도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번 기자회견 요지는 다음과 같다.
      - <자동 운항선> 6월 9일 국토교통성에서 의회에 회부하여 각의 결정된 "미래 투자 전략 2017"에서 자동운항선박의 25년 실용화를 목표로 내건 상태이고, 국토교통성은 이를 위해 "기술 개발 지원"과 "일본의 국제기준 책정 주도"를 2개의 축으로 하여 강력히 밀고 나갈 예정이다.
      - 국토교통성은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해서 이미 지난 해(2016년)부터 연구 개발 보조를 실시하고 있으며, 충돌 예방 및 최적 항로 결정에 관한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한편 국제기준 수립을 위해서는 6월 중순 개최되는 IMO 제98회 해상안전위원회(MSC98)에서 일본은 영국 등과 공동으로 자동 운항 선박의 기준 초안 구상안을 제안하고 다수의 찬성을 얻을 경우 향후 자동운항선박의 국제기준 책정에 있어 일본이 주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C to Sea 프로젝트> 국토교통성은 바다의 날과 관련해서 해사 사상 보급을 도모하고, 관련 민관이 제휴하여 가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 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바다를 응원하는 폭넓은 관계자들과 함께 바다에 접할 기회의 증가로 이어지는 새로운 행사 개최를 추진한다. "크루즈 승선"을 통해 선박의 즐거움을 체험하거나 해기교육 선박으로써 범선을 활용하여 해기를 계승·학습하는 등 국민들이 바다의 날을 더욱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도 추진한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2050
      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6월 30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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