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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5-22 02:26:29/ 조회수 808
    • 북극에 가면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할 수 있는 씨앗 저장소가 있다. 2008년 노르웨이 정부가 설립한 "Svalbard Global Seed Vault" 저장소는 지구상에 발생할 수 있는 대재앙에 대비해 전 세계에서 보내온 식물 종자를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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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에 가면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할 수 있는 씨앗 저장소가 있다. 2008년 노르웨이 정부가 설립한 "Svalbard Global Seed Vault" 저장소는 지구상에 발생할 수 있는 대재앙에 대비해 전 세계에서 보내온 식물 종자를 보관한다.
      이 시설은 북극지역의 산 속 지하에 건설되었으나, 최근 북극 지역의 기온이 역대 최고치로 높아져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저장소 일부에 침수가 발생했다.
      다행히 저장소 침수로 인한 종자의 훼손은 없었으나, 최근 북극의 기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고, 지난 겨울에는 빙하의 면적이 역대 최소규모에 불과하는 등 북극에서 나타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video/2015/may/20/svalbard-seed-vault-world-crop-varieties-video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7/may/19/arctic-stronghold-of-worlds-seeds-flooded-after-permafrost-me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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