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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8-15 23:25:41/ 조회수 1702
    • 머스크 라인 2분기(4-6월)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컨테이너 사업 등 수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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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라인이 현지시각 8월 15일 발표한 2019년 2분기(4-6월) 분기실적은 EBITDA(금리·세금·감가상각 공제 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13억 5,700만 달러(약 1조 6,48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머스크 라인의 주력 사업인 정기 컨테이너선 사업의 수익 개선이 실적 개선에 일조 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늘어난 96억 2,700만 달러(약 11조 6,968억 원). 최종 분기손익은 1억 5,300만 달러(약 1,858억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는 3,200만 달러(약 389억 원) 적자)
       
      사업 segment 가운데 머스크 라인이나 Sealand 등 정기 컨테이너선과 logistics 부문 등으로 구성된 주력사업인 ‘Ocean’ 부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71억 5,000만 달러(약 8조 6,872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Ocean’ 부문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10억 6,800만 달러(약 1조 2,976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해상운송 취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늘어난 345만 FEU로 미흡한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2분기(4-6월) 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평균 운임은 1,86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습니다.

      벙커유 가격 상승을 물류 네트워크 효율화 도모를 통한 코스트 삭감으로 상쇄하고, 또한 소석률 증가 등이 수익 확대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Ocean’ 외 머스크 라인의 2분기 터미널·예인선 등 기타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9억 5,700만 달러(약 1조 1,627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터미널·예인선 등 기타 부문의 2분기 EBITDA는 전기와 거의 동일한 2억 2,600만 달러(약 2,745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1365
      일본해사신문 2019년 8월 16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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