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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5-30 10:46:25/ 조회수 1474
- 말레이시아 다섯 종류의 어류와 새우 수출 금지 결정
- 말레이시아 정부는 최근 야생에서 잡힌 다섯 종류의 어류와 새우의 수출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으나, 이는 싱가포르의 해산물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싱가포르 농림수산식품청(AVA)이 밝혔습니다.
AVA는 성명에서 "과거 6년 동안 모수기와 명절 기간 동안 수요가 높고 공급이 줄어들면서 수출 제한이 시행되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AVA는 "지난 몇 년간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수출 제한이 전체 해산물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으며, 수입업자들은 언급된 기간 동안 다른 즉시 이용 가능한 공급원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월요일에 동남아시아 모수기와 명절 기간 동안 국내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 다섯 종의 수출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종에는 "kembung"(고등어), "selar"(연어), "pelaling"(인도 고등어) 및 "bawal"(도미) 물고기와 새우가 포함됩니다.
AVA는 또한 말레이시아가 이러한 계절적 수출 제한에 대해 10월에 통보했으며, 이 제한은 2019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도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국내 무역 및 소비자 문제부 장관 사이푸딘 나수틴 이스마일은 지난주 월요일에 말레이시아가 국내 시장의 충분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계란 수출을 제한하거나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소비되는 계란의 약 73퍼센트가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며, 약 25퍼센트는 국내에서 생산됩니다. 1퍼센트 미만은 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의 인증 농장에서 수입됩니다.
AVA는 싱가포르에는 자국 농장을 포함한 다양한 대체 계란 공급원이 있다고 확신을 주었습니다.
https://ca.movies.yahoo.com/news/malaysian-curbs-fish-exports-unlikely-seriously-impact-singapores-seafood-supply-ava-092336608.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EnKG1rMbF8o5QY73V1qNKRA7f85FCqUQkLxhlZU92bqR6FfNtdPS9gsXut0x1zO7AQU6wImtAdRGQZKI0lASjRekfuZAeoBzOcuyfr10wbhGpb2aMdZCRtfMrFInR1UdTIbOL8pAOL3pOF9WUxksoWPb9gnqcFZPPUohcqraQ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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