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11-22 16:40:20/ 조회수 1162
    • “Wood Mackenzie사,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발전용량 2027년까지 20배 증가 전망”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글로벌 컨설팅회사 Wood Mackenzie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상풍력 발전용량이 2027년 지금의 약 20배인 43 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상풍력 선도국가인 중국의 경우 해상풍력 발전용량이 2017년 2 GW에서 2027년 총 31 GW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만은 2027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상풍력 발전용량의 20% 가량인 8.7 GW를 확보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큰 해상풍력 시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기로 공약하면서 5 GW에 달하는 발전용량 공백이 발생하였으며, 이를 메우기 위해 현재 5.7 GW 이상의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계획 또는 승인되었다.
      다만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상풍력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강력한 정부의 지원, 핵심기술 및 공급망 확보 등이 선결해야할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특히 Wood Mackenzie사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하여 동아시아 지역에서 향후 5년 동안 해상풍력 발전용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 37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였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asia-pacific-offshore-wind-capacity-to-rise-20-fold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