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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6-11-24 09:01:33/ 조회수 3321
    • 이번 주 홍콩에서 개막한 ‘아시아 물류·해운’ 컨퍼런스 관련 추가 정보를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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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홍콩에서 개막한 ‘아시아 물류·해운’ 컨퍼런스 관련 추가 정보를 덧붙입니다.

      본 컨퍼런스는 홍콩의 정부 부처인 ‘홍콩 무역 발전국’이 주최하고,
      국제회의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2011년부터 시작되어 2016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금년 6차 컨퍼런스는 22일~23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홍콩 컨벤션 & 박람회 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시아 물류·해운’ 컨퍼런스가 시작된 계기는
      중국의 ‘제12차 5개년 계획’에서 ‘홍콩의 물류·해운 거점화’가 명기된 것을 계기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6차 컨퍼런스에는 홍콩 특별 행정구 정부의 넘버2(한국으로 치면 국무총리)인 캐리 램 정무관이 참석하여 개회사를 발표하고, 홍콩 무역 발전국 마가렛 폰 총재가 축사를 발표하였습니다.

      기조 강연에서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에 기초한 무역 확대 가능성’이 논의되었는데,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을 통해 장래 중국 대륙과 유럽·중동·아시아가 연결되고 세계 무역량의 35% 이상을 중국이 커버할 것이라는 추정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분과회 해사포럼에서는 ‘정기 컨테이너선의 기록적인 시장 침체’, ‘한진해운 부도 사태 이후의 향후 아시아 컨테이너 업계 재편 전망’ 등의 발표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업계의 구조적인 선복 공급 과잉으로 인한 선사의 경영악화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8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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