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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6-27 21:39:57/ 조회수 896
    • 독일연방교육연구부, 해양 미세플라스틱 유럽공동연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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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연방교육연구부, 해양 미세플라스틱 유럽공동연구 시작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다와 해변 쓰레기의 90%를 차지한다. 바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는 자외선과 파도에 의해 잘게 분해되는데, 5mm 이하의 조각들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분류된다. 최근 들어 이러한 미세플라스틱이 해양환경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 규정 마련이 시급하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우선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조사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유럽 차원의 공동프로그램인 ‘Productive and Healthy Seas and Oceans(JPI OCEANS)’의 일환으로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는 유럽 9개국의 총 11개 연구기관들과 협력하여 ‘해양시스템에서의 미세플라스틱’이라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과학적 조사들 간 비교분석 및 모니터링을 위한 통일된 방법론을 개발하고, 미세플라스틱이 해양환경에서 어떻게 확산되는지와 해양생물들에게 어떠한 독성학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제적으로 700만 유로(약 88억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https://www.bmbf.de/de/gegen-die-vermuellung-der-meere-2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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