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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12-04 07:39:46/ 조회수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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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산연구기관(水硏機構), 저어분으로 키우는 무지개송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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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수산연구기관(水硏機構), 저어분으로 키우는 무지개송어 개발
개발한 무지개송어의 성장률과 사료효율 모두 높은 지표
주원료 어분이 주로 수입품이라는 점을 향후의 과제로 인식
일본의 독립연구개발법인인 『수산연구․교육기구』와 야마나시현은 동해대학과 일본대학과의 공동연구에 의해 저어분 사료로 성장률이 좋은 무지개 송어 치어를 개발했다. 저어분으로 키운 송어 중에서 성장률이 좋은 개체를 선발과 교배를 반복하여 기존의 치어보다 성장률이 우수한 치어생산을 실현했다.
이 『수산연구․교육기구(水硏機構)』는 이번에 개발한 저어분 무지개 송어는 "각 양식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양식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저어분 사료(어분 5%)를 4개월 급이한 500마리의 치어 중에서 성장률이 높은 개체를 100마리 선발했다. 선발 개체에게는 같은 방식으로 저어분 사료를 급이하여 2년간 양성, 교배하여 치어를 생산했다고 한다. 친어가 선발개체인 치어와 어분 50% 사료를 급이한 치어 성장률을 비교해보니, 선발개체의 치어 쪽이 성장률과 사료효율 모두 높았다고 한다.
다만, 양식 사료의 주원료 어분은 수입품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료 시세의 변동에 따라 양식 비용이 좌우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남는다고 했다.
<자료 및 그림> 日刊 みなと新聞(2017.12.0４.) /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