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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1-31 18:49:58/ 조회수 2036
    • 2017년 1~9월, 항저우 공항 신선 수산물 수입액 절반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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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9월, 항저우 공항 신선 수산물 수입액 절반 이상 증가

      ■ 항저우 수입 수산물 소비 증가
      항저우 시민들의 수입 신선 수산물에 대한 소비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저장성 검사검역국 항저우공항 통상구(口岸)에 의하면, 올해 1~9월에 신선 수산물 수입량과 수입액은 각각 900회, 1,200만 달러 이상으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70%, 5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수입 신선 수산물의 품종은 캐나다 대짜은행게(Dungeness Crab), 코끼리 조개, 미국 보스턴 랍스타, 네덜란드 안경만두게, 굴, 홍합, 호주 빨간 랍스타, 호주 랍스타, 태즈메니안 자이언트 크랩(Tasmanian giant crab), 전복, 스리랑카 우럭바리, 태국 얼룩새우 및 인도네시아 산호류 제품 등으로 현지 신선물의 소비 수요를 만족시켰다. 특히 8월말에 노르웨이 연어에 대한 수입이 다시 시작되면서 항저우공항의 냉장 연어 수입량이 급속하게 증가하였고 현지 연어 시장의 빠른 성장을 촉진했다.

      ■ 저장성 검사검역 업무 강화
      최근에 저장 검사검역국 항저우공항 사무실에서 수입 신선 수산물에 대한 검사검역을 강화하고 해외 신선 수산물에 대한‘통관 가능, 우선 통관, 신속 통관’을 실현했다. 저장 검사검역국 항저우공항 사무실에서는 전문적인 법률 집행자, 표준화된 감독·관리 시설 시스템, 규범적인 검측 서비스 플랫폼, 과학적인 신용 관리 평가 시스템 및 고효율의 연합 통제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저우공항은 품질검사총국으로부터 냉장 수산물과 식용 수산물의 지정 통상구 자격을 획득했으며, 신선 수산물의 수입 통로를 열었다. 또한, 통상구 감독·관리 모델을 혁신하고 사전 등록, 통관 최적화, 통관 후 감독·관리 강화 등의 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수입 신선 수산물의 품질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통상구의 통관 효율을 높이는 한편 수입 제품의 신선도 유지 및 유통 속도가 빠른 특징을 감안하여, 매일 24시간 예약 통관, ‘녹색 통로’, ‘공중 신고, 착륙 검사’등 편리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전자 시스템을 운영하여 수입 제품의 통관 시간을 50% 이상 절감하고 제품의 신선도 및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했다.

      (출처 : 杭州网 , 2017. 10. 8.)
      http://hzdaily.hangzhou.com.cn/mrsb/2017/09/29/article_detail_3_20170929A0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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