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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0-11 10:00:00/ 조회수 2462
    • [매일북극] 노르웨이 북극 해상 운송 증가로 트롬소에 새로운 구조기지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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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정부는 트롬소(Tromsø)에 새로운 수색구조(Search And Rescue)기지가 2020년도 국가 예산 편성안에 반영되었다고 발표하였음. 트롬소는 지리적 위치상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노르웨이 공공안보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 장관은 트롬소에는 이미 수색구조용 헬기 기지를 지원 할 수 있는 소방대, 다이버, 특수 기동경찰, 의료시설 및 수색구조견 등이 있기에 트롬소가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함. 새로운 구조 헬기 기지는 최종적으로 2022년까지 완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트롬소는 노르웨이 해의 북부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노르웨이는 이 지역에 두개의 구조 기지를 노르웨이 북부해안의 항구도시인 보되(Bodø)와 수색구조용 헬기 기지를 핀마르크(Finnmark) 주에 위치한 바나크 공항(Banak Airport)에 추가할 계획을 발표하였음.
      스발바르 제도(Svalbard)의 주지사는 롱위에아르뷔엔(Longyearbyen)공항에 구조용 헬기 두기를 배치하여 운용할 것이라고 전하였음. 현재 노르웨이 공공안보부는 총 12대의 씨-킹 헬리콥터(Sea King helicopter)들을 보유하고 있으며,노르웨이 공군 330 비행중대에 의해 운영되고 있음. 1973년에 처음 도입된 구조용 헬기들은 근시일 내로 AW 101 최신기종으로 교체될 예정임.
      최근 북극해 노르웨이의 북부의 북극해 해운 물동량과 스발바르 군도 주변의 크루즈 선박의 운행량 등이 증가함에 따라 노르웨이 정부는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북극 #노르웨이 #수색구조(SAR)
      https://thebarentsobserver.com/en/arctic/2019/10/norway-locates-new-rescue-base-tromso-arctic-shipping-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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