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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2-28 13:38:28/ 조회수 790
- 신선한 연근해 생선을 다음날 음식점에
- 동아상사, 하네다시장과 연계
일본업체인 동아상사가 하네다시장과 연계해 자국 연근해산 수산물을 다음날 전국 음식점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네다시장이 어업인으로부터 직접 구입한 수산물을 동아상사의 전국 판매망을 통해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신선 냉장상태의 수산물 제공으로 각 음식점의 차별화 메뉴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네다시장은 하네다공항에 보유 중인 선어센터를 활용하여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40개가 넘는 산지의 어업인으로부터 생선을 공수하여 직접 매입합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은 다양한 산지에 따른 어종의 다양성, 높은 신선도가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히며, 생산 이력 정보를 확보하여 제공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생선은 어업인이 어획 후 즉살하여 품질을 안정시킵니다. 음식점은 신선도와 품질이 높고 안정된 생선을 원하는 종류와 양만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동아상사는 전국 각지에 판매 거점을 두고 있는 강점을 살려 기존 고객 등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하네다 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선어 유통에서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8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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