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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4-12 17:19:58/ 조회수 490
- 일본, 낙도의 특성을 살린 관광테마 발굴
- 일본 오이타현 남동부에 위치한 야카타섬은 14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낙도지만 섬의 특성을 살려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야카타섬은 특별한 관광시설이나 명소가 없다는 점에 위축되지 않고 자유와 자연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홍보하고 있다.
'마음의 교류'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고토 타케시는 섬 출신으로 외국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것이 관광의 핵심이라는 점에 착안했다고 밝혔다. 야카타섬은 총무성의 마을 지원 사업인 '과소지역 등 취락 네트워크 형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폐가를 리모델링해 게스트 하우스를 마련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예술과 자연 체험, 요가 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https://mainichi.jp/articles/20180406/ddl/k44/040/251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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