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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3-21 10:54:06/ 조회수 844
    • 대기나 폐수 중의 중금속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데에는 대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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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 활성탄소(activated carbon)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 Frontiers in Chemistry 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고형 폐기물에서 추출한 물질과 자연에 다량 존재하는 중합체(polymer)를 합성하여 활성탄소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만들었음을 밝혔다. 이들이 합성한 신물질은 활성탄소와 비교하여 훨씬 저렴하며 지속가능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물질이 실용화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연안과 해양의 중금속 오염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3/18032008434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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