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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02 15:01:42/ 조회수 1266
    • 1. 북해 해상풍력발전을 위한 인공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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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북해 해상풍력발전을 위한 인공섬 설치
      해상풍력 발전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North Sea Wind Power Hub는 북해 지역에 인공섬을 건설하여 수천 개의 풍력터빈을 위한 비용 절감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동시에 전력 그리드 연결 허브를 2배로 늘리는 해상풍력 사업이다. 북유럽의 모든 지역에 전력을 공급할 거대 풍력발전소가 될 것이다. 이 사업은 해상풍력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https://arstechnica.com/science/2017/05/north-sea-wind-power-hub-offshore-wind-farm/

      2. 세계에서 가장 큰 풍력터빈 운영 : Burbo Bank
      영국은 풍력발전의 글로벌 리더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발전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비용이 절감되고 있다. 가장 큰 풍력터빈이 리버풀 연안에서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덴마크 회사인 Dong Energy는 리버플 연안에 초고층 건물보다 높은 32개 터빈과 9개의 런던버스보다 긴 블레이드를 설치했습니다. Burbo Bank extension의 195m 높이 터빈 10년 전에 완성된 인접한 Burbo Bank windfarm의 두 배 이상의 전력 용량을 가지고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7/may/17/mersey-wind-turbines-liverpool-uk-wind-technology

      이처럼 해양은 기술의 발전과 자원의 필요성에 따라 다양한 이용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해양에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해양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한 기존 해양거버넌스 체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정책입안자는 해양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 사이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해양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해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과 그 개발을 촉진하는 거버넌스 체제를 고민해야 한다. 특히, 기존 해양거버넌스 체제에서 해상풍력과 같은 해양산업은 해양공간·자원의 권한, 해양환경의 영향, 해양공간관리와 관련한 쟁점이 있다. 해양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블루이코노미를 발전시키고, 해양의 건강성을 보장하기 위한 해양거버넌스 체제의 진화가 필요하다.
      http://www.cmscoms.com/?p=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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