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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9-07-16 13:33:16/ 조회수 1322
- 영국, 해운 혁신을 위해 MarRI-UK 신규 설립
- 영국의 기업, 학계, 정부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해운 혁신 및 기술을 위해 MarRI-UK라는 국가센터를 신규로 설립했다. 이 센터는 450억 달러에 달하는 영국의 해운산업 부문의 기회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며, Strathclyde 대학에 기반을 두고 영국 전역에 걸쳐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혁신과 기술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공동혁신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업에 초점를 두고 있는 첫 번째 영역은 청정해운(Clean Maritime)이다. MarRI-UK는 해운기술 및 시스템의 ‘발견/연구’와 ‘상업화’ 사이의 기회를 다루기 위해 TRL 3-7 단계의 연구 및 혁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포관적인 접근법을 개발해 국가 및 지역 발전과 경제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이 컨소시엄에는 해운산업협회가 지원하는 8개 회사와 함께 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Maritime UK와 협력하여 영국 정부의 지원과 자금을 확보했다.
* 8개 회사 : Babcock, BAE Systems, BMT Group, Cammell Laird, Lloyd 's Register, QinetiQ, Rolls-Royce, Shell
* 4개 대학 : Newcastle, Southampton, Strathclyde, UCL
https://www.marinetechnologynews.com/news/center-maritime-innovation-59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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