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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2-28 12:04:30/ 조회수 1005
    • 태평양지역 리더들, BBNJ 협상에 대해 논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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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도서국 중 하나인 피지의 수바에서 3일 동안 개최되는 “BBNJ에 관한 워크숍” 개막식에서, 태평양 도서 포럼의 사무국장이자, 태평양 위원회 장관(Pacific Ocean Commissioner)인 데임 맥 테일러(Dame Meg Taylor)는 태평양 국가들의 대표단의 태평양과 자원에 의존하는 지역 사람들을 대표해서 제2차 BBNJ 정부간 위원회 협상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피지 외교부 다자국장이자 현재 뉴욕 BBNJ 협상에서 태평양 도서국가 의장인 Emberson은 워크샵 참석자들에게 BBNJ 협상과정에서 태평양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협상을 이끌어갈 것인지를 생각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과거 UNCLOS 성안을 지지하기 위해 협력했던 것처럼, 태평양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BBNJ 법적 구속력 있는 문서 성안을 위해 금번 협상과정에서도 하나의 지역으로서 태평양 국가들이 공동의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와 관련하여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2차 BBNJ 정부간 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태평양 도서국들은 서로 협력하면서 협상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나라의 입장과 대응방안 마련, 주변국가와의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 : The National.com, 2019.2.7.일자 기사 참조
      https://www.thenational.com.pg/putting-people-first-in-ocean-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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