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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8-31 22:17:19/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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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해저 채굴계약 27개 지역, 채굴에 의한 생물다양성 훼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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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심해저 채굴계약 27개 지역, 채굴에 의한 생물다양성 훼손 우려
네이처 자매지인 Nature Geoscience 6월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심해저 광물 채굴은 생물다양성을 훼손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Van Dover를 비롯한 연구자들은 생물다양성의 훼손은 회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unavoidable), 그 영향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고 한다(tremendous uncertainty).
올해 심해저 채굴계약은 27개 지역이지만, 과거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들 저자를 비롯한 국제환경단체들은 국제해저기구(ISA, 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가 심해채굴에 관한 환경보호수단을 마련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지의 생물에 대한 지식의 부족과 채굴로 인한 환경영향이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문제점을 인식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http://www.nature.com/ngeo/journal/v10/n7/full/ngeo2983.html?foxtrotcallback=true#access
https://www.iucn.org/news/secretariat/201706/deep-sea-mining-threatens-unique-marine-life-experts-warn?dm_i=2GI3,145GZ,7BA9U4,3E9JA,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