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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11-19 16:33:43/ 조회수 2452
- 러시아, 남극 광물자원의 잠재력 연구
- 러시아 지질탐사회사 로즈게로니아(Rosgeologiya)는 극지해양지질측량원정대(Polar Marine Geosurvey Expedition)가 남극 주변 광물자원의 잠재력 평가와 해당 해역의 지질학적 및 지질물리학적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아문센과 로스해 사이 해역과 퀸메리랜드(Queen Mary Land) 지역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남극에서 지질학적 연구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대기 및 육지 지자계 관측을 통한 지질연대학 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팀은 항공조사를 통한 지질물리학 및 지질생태학 조사도 추가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알렉산더 카핀스키(Alexander Karpinsky) 연구선은 해당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12월 20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며, 2019년 4월에 현장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http://tass.com/economy/10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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