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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8-06-14 19:07:15/ 조회수 1025
    • 알래스카, 수산식품과 관광분야에서 중국을 최대 교역국으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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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수년간 수산식품 및 관광분야에 중국이 미국 알래스카의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그 입지를 다져옴에 따라 중국과의 무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목재, 광물, 석유 등 중국에 수출되는 알래스카의 주요 수출품 중 수산식품은 지금껏 가장 큰 수출 아이템이 되어왔다. 태평양 수산물가공자 연합(the Pacific Seafood Processors Association)의 부회장인 니콜 킴볼(Nicole Kimball)은 “(중국으로 수출되는) 수산식품은 알래스카 총 수출량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그 규모는 약 8억 달러에 이른다.” 라고 밝혔다. 2017년 알래스카는 13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상품을 중국으로 수출했다.

      알래스카 관광산업연합(the Alaska Travel Industry Association)의 사라 레오날드(Sarah Leonard)는 “중국관광객은 타국의 관광객보다 더 오래 체류하고 더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들 관광객은 알래스카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중국관광객은 현재 알래스카 관광시장의 약 3%를 차지하고 있고 해마다 그 관광객 수가 중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중국관광객은 보통 비수기에 알래스카로 방문을 하고 있어 이는 다소 침체될 수 있는 비수기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원문출처:
      http://www.xinhuanet.com/english/2018-06/03/c_1372267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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