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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2-26 21:04:19/ 조회수 869
    • 광활한 EEZ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은 2012년에 미나미토리섬(南鳥島) 주변 해역에서 희토류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희토류는 초고농도 희토류로 중국 육상 광상의 20배에 달하는 농도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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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활한 EEZ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은 2012년에 미나미토리섬(南鳥島) 주변 해역에서 희토류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희토류는 초고농도 희토류로 중국 육상 광상의 20배에 달하는 농도로 파악되었다.
      지금까지 총 66개의 코어 시료를 채취를 포함한 조사결과, 미나미토리섬 남쪽 250km 해역에서 약 315㎢ 면적의 유망해역을 파악했다. 매장량은 2015년 연간 수요와 비교하여 네오디뮴(Nd) 250년, 테르븀(Tb) 2,600년, 디스프로슘(Dy) 330년, 이트륨(Y) 1,600년 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특히, 차세대 에너지사회 실현이 핵심으로 알려진 스칸튬(Sc)는 현재 세계 수요의 약 1만 년분에 해당하는 방대한 자원량이 존재한다고 한다.
      EEZ 내의 이러한 희토류를 실제 개발한다면 일본의 자원전략은 큰 변화가 예상된다.
      희토류 개발을 추진하면서 해저 광물자원의 상업적 생산을 통해 해저자원개발 분야 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일본 경제 성장 전략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

      https://www.spf.org/opri-j/projects/information/newsletter/latest/latest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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