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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11-29 13:52:07/ 조회수 798
    • [캐나다 북극연안까지 연결된 첫 전천후 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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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북극연안까지 연결된 첫 전천후 도로 개통]
      캐나다 북서부 연방직할지(Northwest Territories, N.W.T.)의 Tuktoyaktuk마을과 Inuvik마을을 연결하는 120km 길이의 전천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캐나다 북극연안까지의 항시 갈 수 있는 도로가 처음으로 생겼다.

      과거에는 겨울에만 사용이 가능한 얼음도로만 존재했으며 북극연안까지 잇는 전천후 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논의가 1960년대부터 시작됐다.

      N.W.T.는 1998년 공식적인 사업제안을 내놨으며, 이에 2009년 캐나다 연방정부는 사업을 위한 2억달러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였으며, 2014년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최종적으로 도로 건설에 약 3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됐다.

      도로 개통으로 Tuktoyaktuk마을까지의 안정적인 보급로가 확보되어 연간 약150만 달러의 생활비용(마을 거주민 1인당 약 1,500달러)이 절약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N.W.T.는 Yellowknife부터 광물자원이 풍부한 준주지역의 중심지와 Nunavut의 서부연안의 항만까지 잇는 전천후 도로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https://www.thestar.com/news/canada/2017/11/12/canadas-first-permanent-road-to-the-arctic-coast-set-to-open-this-wee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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