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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4-19 14:45:24/ 조회수 997
    • □ 제4회 국제북극포럼 내에서 ‘한-러 공동세미나(Arctic as a new vector of cooperation between Russia and the Republic of Korea)'개최, 한-러 북극 협력의 긍정적인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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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4회 국제북극포럼 내에서 ‘한-러 공동세미나(Arctic as a new vector of cooperation between Russia and the Republic of Korea)'개최, 한-러 북극 협력의 긍정적인 모멘텀

      ○ 지난 3월 28일 러시아, 아르한겔스크에서 제1회 한·러 공동 세미나가‘북극, 한-러 간 새 협력의 매개체(Arctic as a new vector of cooperation between Russia and the Republic of Korea)’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본 세미나는 러시아 최대 북극 포럼인 제4회 국제북극포럼(The 4th International Arctic Forum) 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북극연방대학교(NArFU), 러시아전략연구소(RISS), 석유가스 공급 협회(SOZVEZDYE) 공동주최로 김영준 외교부 북극대사 등 한국 측 9명, 러시아 측 22명, 노르웨이 측1명 외 참관자 약20여명 등 약5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특히, 러시아 측에서는 Vadim Krivov 아르한겔스크주 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Trans-NAO Shipping Company, Northern Shipping Company 등 각 기업 인사가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토론의 장이 되었습니다.

      양국은 세미나에서 북극 탐사에 대한 북동항로의 상업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 과학연구, 한-러 조선협력 및 에너지협력 등에 관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더욱 실효성 있고 진전된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

      마리나 칼리니나(Marina Kalinina) 북극연방대학 고문은 “본 세미나 개최는 북극 협력에 대한 아시아 국가의 관심이 나타난 것으로 북극연방대학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간 협력의 틀 안에서 이루어졌다. 러시아와 한국 참가자들의 북동항로 및 선박 건조에 관한 이슈가 다뤄졌으며, 연구자 뿐 아니라 기업인들이 참여하여 북극 개발에 대해 논의하였다.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이 복잡한 북극 이슈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북극권 최대 국가인 러시아와의 공동 세미나는 국제북극포럼 내에서 하나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개최되어 한국이 북극권 협력에 적극적 참여자가 되었다는 점과 한-러 양국 간 북극 관련 현안에 대한 인식과 비전을 공유하며, 정부 인사 뿐 아니라 기업인들이 참여하여 관심을 보이는 등 실질적인 협력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출처: http://pravdasevera.ru/-7x43jvhf
      http://www.pomorsu.ru/life/news/international/?ELEMENT_ID=287115
      http://narfu.ru/life/news/university/28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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