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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8-01 13:38:42/ 조회수 832
    • New Panama 개통으로 아시아-미동안 항로의 선박대형화 급격히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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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Panama 개통으로 아시아-미동안 항로의 선박대형화 급격히 진전

      작년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 이후로 아시아-미동안 항로에 있어 컨테이너선의 대형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다음의 기사 내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제로 아시아-미동안 항로에서 구파나막스급 선박이 급격히 감소하고 네오파나막스가 주력 선대로 등장하였습니다.

      작년 6월 26일 새로운 파나마운하가 개통되면서 아시아-미동안 항로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파나마운하 개통에 따라 규모의 경제를 활용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선사들에 의해 아시아-미동안 항로의 선대가 구파나막스에서 네오파나막스급으로 급속히 전환되었습니다.

      파나마운하를 경유하는 아시아-미동안 항로에서 구파나막스급 선박투입이 작년 6월 156척에서 현재 30척으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태평양 항로에서 운항 중인 구파나막스급 선박은 현재 76척으로 수에즈운하를 거쳐 미동안으로 가거나 아시아-미서안 항로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 35척의 구파나막스 선박이 계선 중이며, 2016년 초반 이후 101척이 해체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파나마운하 개통 이후 초기에 선대의 급속한 대형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작년 여름 아시아-미동안 항로에 있어 8천TEU급 이하 선박이 거의 대부분이었으나 현재 22척만 투입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8,000-11,999TEU급 선박 93척의 투입되고 있으며, 머지 않아 12,000TEU급 이상의 선박도 투입될 예정입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26253/new-panama-locks-a-year-in-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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