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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5-04 15:07:31/ 조회수 1425
    • 뉴욕타임즈에 이어 로이터에서도 중국의 불법조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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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타임즈에 이어 로이터에서도 중국의 불법조업 보도

      7척의 중국 어선이 불법조업으로 서아프리카에 억류

      출처 :
      http://www.reuters.com/article/us-westafrica-china-fishing-idUSKBN17Z1GS

      서아프리카 국가들은 불법조업을 일삼은 7척의 중국 어선을 억류했으며 어선 소유자들은 벌금으로 수백 만 달러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고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해당 정부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기니, 시에라 리온, 기니 비사우의 감시단은 해안에서 보호돼야 할 물고기를 잡거나 더 많이 어획하기 위해 작은 그물코를 이용하여 규정을 위반한 어선들을 억류했습니다.

      금번 체포는 그린피스 선박인 에스페란자(Esperanza)를 타고 2개월 간의 지역 순찰을 벌었는데, 아프리카 국가의 감시관들이 예산과 기술 제약으로 종종 좌절했던 국가적 노력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그린피스의 Pavel Klinckhamers는 "이것은 어선이 사전에 우리의 순찰을 알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놀랄 만큼 많은 수의 체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서 아프리카에는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수역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트롤선들이 해저 바닥을 긁으면서 수산자원을 고갈시켜왔습니다. Marine Science 저널 Frontiers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서 아프리카의 불법 및 규제되지 않은 어획으로 인한 연간 손실은 23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에스페란자 감시선은 37개 검문 중 11척의 어선이 규정을 위반한 것을 발견하고 해당 수산당국에 보고하였습니다. 일부 어선은 벌금이 지불된 후에 풀려났지만 나머지는 조사 중입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인 Geng Shuang은 중국은 모든 형태의 불법어업에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기업들이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해양 환경을 보호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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