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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3-06-30 08:14:13/ 조회수 1537
- EU, 그린워싱(가짜 친환경) 기업 활동 제한을 위한 기준 설정 예정
- ◾ EU는 그린워싱 그린워싱(Green washing)이란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가리킴. 예컨대 기업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는 축소시키고 재활용 등의 일부 과정만을 부각시켜 마치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이 이에 해당됨
수산식품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임
- EU는 친환경을 표방하는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그린 워싱’의 최소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가짜 친환경 기업 활동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이는 3월 22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에서 제안한 법안의 내용으로 유럽연합 그린딜(EU Green Deal, 유럽연합 그린딜)의 일환임. 유럽연합 그린딜은 2050년까지 유럽이 기후 중립성(Climate-neutral)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임
◾ EU 소비자들의 수산식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친환경라벨은 소비자가 객관적 정보에 입각하여 친환경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정책적으로 중요성이 큼
-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라벨이 부착된 수산식품은 생산 방식이 지속가능한지 여부를 추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구매 결정을 하는 데 확신을 줄 수 있음
출처: https://www.intrafish.com/sustainability/european-union-targeting-eco-labels-in-greenwashing-crackdown/2-1-143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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