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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3-20 11:30:26/ 조회수 1224
    • 지난 3월 1-3일, 캐나다 Nunavut 준주의 Iqaluit에서 북극 원주민 공동체 내의 높은 자살률 문제를 다루기 위한 RISING SUN(Reducing the Incidence of Suicide in Indigenous Groups — Strengths United through Networks)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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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1-3일, 캐나다 Nunavut 준주의 Iqaluit에서 북극 원주민 공동체 내의 높은 자살률 문제를 다루기 위한 RISING SUN(Reducing the Incidence of Suicide in Indigenous Groups — Strengths United through Networks)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RISING SUN 이니셔티브는 미국의 북극이사회(Arctic Council) 의장직 수임 기간 동안에 시작된 이니셔티브로서, 그간 북극이사회 내 6개 워킹그룹 중 ‘지속가능한 개발 워킹그룹(Sustainable Development Working Group, SDWG)’에 의해 조율되고 있었습니다.

      동 이니셔티브는 북극 원주민 공동체 내에서의 자살 예방과 이를 위해 필요한 방법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 개발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토착 원주민 자살 예방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동 이니셔티브에 따르면, 공통의 용어와 기준을 활용해 만들어진 최종 성과물은 북극 지역의 보건 분야 종사자들, 정책입안자들 그리고 지역공동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Inuit Tapiriit Kanatami 의장인 Natan Obed에 따르면, 북극 지역의 자살 이슈는 모든 북극 거주자들이 적어도 주위에서 자살한 지인 1명은 알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전북극적인 문제입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회의를 통해 북극 지역 원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북극 공동체 내에 지속가능한 북극을 만드는데 필요한 건설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공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s://www.adn.com/arctic/2017/03/19/arctic-states-join-forces-for-suicide-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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