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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20-01-01 10:39:17/ 조회수 2660
    • [해운시황 2020] 유조선(아프라막스) 피닉스 탱커즈, 2020년 daily 평균 3만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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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문
      1. 2019년의 시황 전반을 돌아본 감상
      2. 2020년의 시황 전망(운임·용선료)
      3. 시황 동향에 관한 플러스 요인, 마이너스 요인 및 유념해야 할 사항
      4. SOx 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 및 유의점
      5. 기타

      [피닉스 탱커즈(PHOENIX TANKERS) 오오타 토모타카(太田朋孝) 부장]

      1. 2019년 아프라막스의 경우 8월까지는 전반적으로 신통찮은 전개가 이어졌지만, 9월 이후국소적 장세의 부침은 있었지만 대체로 호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황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는 미국발 유럽착(주로 미국 내 원유), 유럽발 미국착(주로 러시아 내 fuel oil)의 양대 대서양 트레이드가 크게 신장된 것을 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2019년 하반기 8만~12만 톤급의 아프라막스 물동량 증대가 발생했다.
       
      한편 올해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해철은 1자릿수 대에 그쳐 지난해(40척 정도)에 비하면 대폭 감소했다. 하반기 시황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오히려 해철을 연기하는 선사가 발생하면서 스크랩 실적이 부진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에 배선된 유조선 선박에 대한 제재도 시황 상승요인이 되었다.

      2. 고점 6만 달러, 저점 1만 5,000달러, 평균 3만 달러

      3. [플러스 요인] 대서양 트레이드의 견고 지속. 브라질 생산 원유(주로 미국착이나 싱가포르착) 신장에 따른 톤마일 증가에 따른 시황 개선 기대. 노르웨이의 Johan Sverdrup(노르웨이 북해)의 신규 유전 생산 개시(19년 10월에 기시작)로 북해발 volume의 호조 계속
       
      [마이너스 요인] 베네수엘라 제재 해제시 선복량 증가, 리비아 등 정정 불안에 따른 화물 감소, 제품선의 운임 급증으로 인해 LR2형(8만~16만톤) 제품선의 원유선 전환에 의한 아프라막스 선복 수급의 연화(선복 증가)
       
      [유념해야 할 사항] 세계경제 감속 우려. 석유수출국기구(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OPEC) 감산 동향. 유조선 해철 pace. 미국 걸프의 원유 적재 터미널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데 준공 시 미국발 유럽착 대서양 트레이드에 투입되는 선형이 더 큰 사이즈의 수에즈막스(12만~20만)급 유조선으로 대체되면서 아프라막스 시황이 둔화될 가능성
        
      4. 현재 아프라막스급 유조선은 대부분 규제 적합유 사용. 아프라막스급 유조선은 신조 선박이 적고 고령선의 비중이 높아 당분간 스크러버 탑재는 전무할 것으로 판단됨

      https://secure.marinavi.com/
      일본해사신문 2020년 1월 1일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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