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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4-12-30 09:42:06/ 조회수 230
- 스코틀랜드 연어 업계, 해수 온도 상승 대응 전략 마련
- ◾ 스코틀랜드 연어 업계는 해수 온도 상승이라는 환경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 사육 기간을 단축하는 새로운 생산 전략을 논의하고 있음
- 2023년 영국의 연어 생산량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해 14년 만에 최저치인 15만 톤을 기록함
- 2023년 스코틀랜드의 연어 생산량은 해수 온도 상승과 이로 인한 어려움으로 14년 만에 최저치인 15만 톤을 기록했으나, 업계는 다양한 기술과 방식을 통해 생산 효율을 개선하려 하고 있음
- 모위 스코틀랜드(Mowi Scotland)는 기수(brackish water)을 활용해 치어(smolt)를 500~700g까지 육성한 후 해상으로 옮기는 방식을 도입하고, 자체 친어(broodstock) 개발을 통해 외부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생존율을 높이고 있음
- 한편, 바카프로스트(Bakkafrost)는 대형 치어를 키워 해상 사육 기간을 기존 20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하는 전략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음
◾ 또한, 업계는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 정부에 규제 효율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음
- 특히, 신규 양식장 부지 허가 절차의 신속한 처리 등을 통해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요청하고 있음
출처: https://www.intrafish.com/salmon/scotland-s-salmon-farmers-apply-new-lessons-to-tackle-rising-sea-temperatures/2-1-174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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