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9 22:45:32/ 조회수 1082
    • "Human cost of weather-related disasters 1995-2015"이란 제목의 보고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피해규모을 통계로 보여주고 있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Human cost of weather-related disasters 1995-2015"이란 제목의 보고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피해규모을 통계로 보여주고 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1995년 이후 60만명이 생명을 잃었고, 41억명이 부상을 당했거나 집이 사라져 긴급구호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자연재해에 의한 연간 경제적 손실에 대해 UNISDR는 2천 5 백억 ~ 3 천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경제적 손실을 추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UNISDR은 발생한 자연재해의 31%에 대해서만 경제적 손실액이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본 보고서에서는 2005~2014년사이에 연간 335건의 기상재해를 발생했는데, 1995년부터 2004년까지 14%로, 1985년-1994년간에 비해 2배가 증가했고, 앞으로 기상과 관련된 재해는 더 극심해 질 것이라 전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비해 최근에 들어 자연재해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재해피해는 아무래도 내륙보다는 연안지역이 더 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연안재해에 관한 통계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다. 재해대응의 첫 단계는 정확한 재해발생과 피해규모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계로 만드는 일일 것이라 생각된다.

      https://www.unisdr.org/we/inform/publications/46796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