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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9-02-28 10:01:41/ 조회수 1438
- 대형 유기농 소매업체 홀푸드(Wholefoods)사, 양식 수산물에 사용되는 사료 전면 재검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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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푸드사는 양식 연어 등에 쓰인 사료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홀푸드는 세계 최대의 유기농 소매업체로 북미 전역에 약 5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홀푸드는 2014년에 38페이지 가량의 양식 수산물 납품 기준을 제시한 바 있는데(아래 참고자료 참조), 이는 미국 식약청(FDA)의 기준에 부합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항생제, 구충제, 호르몬제 등의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홀푸드는 유전자변형작물(옥수수, 콩, 사탕무)이 들어간 사료도 금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9/01/24/whole-foods-reviewing-aquaculture-feed-standards-could-challenge-ras-suppliers/
  
  참고자료: https://assets.wholefoodsmarket.com/www/missions-values/seafood-sustainability/WholeFoodsMarketQS_Farmed-finfish-shrimp_Jan1-201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