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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9-07-31 16:14:56/ 조회수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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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산업체, 유럽, 북미 등의 주요 생산국보다 세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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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 회계업체 KPMG가 발표한 주요 양식 국가의 세수정책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업체들은 유럽, 미국보다 낮은 세율을 내고 있음
◾ 중국의 수산업체들에 부과되는 세금은 소득세, 부가가치세를 비롯하여 도시건설세, 교육 추가비용 등 기타비용이 부과되고 있음
- 중국 업체의 소득세 일반세율은 25%인데, 양식업체는 절반을 면제받아 12.5%가 부과되며, 또한 단순가공업체(내장·비늘·뼈 제거, 절단, 냉장, 냉동 등)는 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음
- 또한 지난 4월부터 부가가치세는 원물 혹은 단순가공 수산물은 10%에서 9%로, 정밀가공 수산물은 16%에서 13%로 하향 조정되었음. 생산업체가 가공까지 하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됨
- 수산물 수탁가공무역을 하는 업체의 경우 부가가치세 감면을 신청할 수 있으나, 연간 판매액이 5백만 위안 이하인 업체는 3%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고 감면 신청이 불가함
◾ 노르웨이, 칠레, 덴마크, 캐나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등 주요 수산물 생산국들의 수산업체에 부과되는 소득세율은 19~30% 수준임
- 이 밖에도 수산업체가 부담해야하는 세금은 각국별로 부동산 재산세, 양식면허세, 어류 수확세 등이 있음
(자료 : UCN国际海产资讯, 2019. 7. 5.)
http://www.shuichan.cc/news_view-3865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