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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6-18 15:21:02/ 조회수 1136
- 이온이 쿠도아 프리(free) 양식 넙치 출시
- 시간, 비용 증가에도 전량 검사
일본 이온 리테일은 지난 8일, 약 100개 점포에서 ‘쿠도아 프리(free)’ 완전 양식 넙치(미야자키 현산)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출하 전에 전량 쿠도아 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성을 확인하고 냉장 유통을 통해 매장에서는 100그램 1280엔(세금 별도)으로 생선횟감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쿠도아가 식중독 유해성 균으로 인증된 이후 100% 안전한 양식 넙치를 요구됨에 따라 검사 키트가 나온 것도 있고, 전량 검사를 통해 매장에서 취급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온의 수산분야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취급 상품의 쿠도아 검사는 양식장에서 활어차를 통해 가공 공장으로 옮길 때 전량 검사를 실시하며, 마리 당 200엔(2180원)의 비용 증가, 400마리 처리 작업시간은 2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또한 양식장에 종묘를 투하할 때도 로트 단위로 검사하는 등의 대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완전 양식, 무투약, 무동결을 원칙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수출 넙치 역시 쿠도아로 인한 제재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대비책에 만전을 기해야할 시점입니다.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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