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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9-10 00:00:30/ 조회수 1057
    • 필리핀 농림부, 향후 10년 어업 로드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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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농림부, 향후 10년 어업 로드맵 준비

      농림부(DA)는 산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향후 10년간의 어업 및 수생 개발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

      Emmanuel Piñol 농무부 장관은 필리핀은 세계에서 가장 긴 39,284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 시장의 수요를 채우기 위해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획과 파괴적인 어업으로 인한 담수어 조업의 감소를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또한 외국과 더 현대적인 조업 선단을 포함한 불법 어업으로 인해 국가가 매년 손실을 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10년간의 로드맵은 깨끗한 해안 지역 사회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는 수산자원국 (BFAR)의 청결하고 번영한 대양 (MMK : Malinis at Masaganang Karagatan) 프로그램을 제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계획을 통해 강화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들 중에는 강과 호수로 돌아가기(Balik Sigla sa Ilog at Lawa) 프로젝트와 유리섬유선박 보급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이 로드맵을 통해 국내의 풍부한 어장을 파악하고 얼음저장고, 냉장보관과 같은 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다. Piñol는 다른 수생해양 잠재력도 확인될 것이며, 영세 어민들은 빈곤 해결을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로드맵이 완성되면 커피, 카카오, 망고, 마닐라삼과 같은 다른 상품 개발 계획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에게 제출될 것이다.

      http://www.sunstar.com.ph/bacolod/business/2017/09/09/da-readies-10-year-fisheries-roadmap-5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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