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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8-05 12:35:48/ 조회수 401
- 영국, BTOM의 수입 식품 위험도 분류 및 검사 비율 개정
- 2024년 1월, 영국 정부는 살아있는 동물 및 동물성 식품을 포함한 모든 수입품을 대상으로 하는 보안·위생·국경 통제 계획인 ‘국경 타깃 운영 모델(Border Target Operating Model, BTOM)’을 시행했습니다.
수입 동·식물성 식품 및 사료에 대해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수입 통제 모델을 적용될 계획으로, 2024년 6월 27일 기준 2단계가 시행되는 중이며 최종 3단계 시행일은 2024년 10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2024년 6월 20일, 영국 정부는 수입식품의 위험군 분류와 이에 따른 검사 비율을 새롭게 업데이트했습니다.
기존의 국경 타깃 운영 모델은 수입식품의 위험도를 △고위험군 △중위험군 △저위험군 총 3단계로 구분하고 위험군에 따라 상이한 통제 조치를 적용하였으나, 개정된 국경 타깃 운영 모델은 중위험 단계를 △M1 △M2 △M3로 세분화하여, 수입식품의 위험 단계를 △고위험군 △중위험군(M1, M2, M3) △저위험군으로 변경하고, 위험군별 검사 비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중위험군 단계가 세분화되며 중위험군에 속하는 수입 수산물의 위험군과 검사 비율이 개정된 것인데요.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고 멸균 처리된 수산물 및 수산식품’은 모두 저위험군에 해당하며, 원산지에 따라 중위험군(M2)과 저위험군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risk-categories-for-animal-and-animal-product-imports-from-non-eu-countries-to-great-britain#full-publication-update-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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