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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1-16 09:58:21/ 조회수 846
    • 북미동안항만, 노사협상 제자리걸음에 대형화주들 우려감 표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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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동안항만, 노사협상 제자리걸음에 대형화주들 우려감 표묭

      2018년 9월에 만료를 맞이하는 북미동안 항만노동협약에 대한 개정 협상이 정체하는 가운데 미국의 화주와 컨테이너 선사가 2018년 시즌의 계약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수없는 것에 데한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고 저널오브커머스가 14일 보도했음. 노조측의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와 사용자 단체의 미해운연합(USMX)는 지난해 12월 6일 양자 간 협의를 합의하지 못하고 일단 관망상태에 있음. 이는 터미널 자동화 안건 인원의 배치를 놓고 이견을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음.
      미국계 BCO(선박 권한이 있는 대형 화주)는 2002년과 2014년 말에서 2015년 초에 발생한 미 서안 항만에서의 혼란을 감안하여 북미동안 항만의 이용 확대를 도모했음. 따라서 대형화주들은 북미동안 항만의 협상 결렬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실정임.
      단체 협약의 개정 협상에서는 터미널 자동화에 대한 쟁점에서 ILA와 USMX 사이에 차이가 있음.ILA는 자동화 후에도 몇 명의 항만 노동자를 배치한다고 주장 USMX 터미널 자동화가 완전 무인을 의미하고 있음.
      ILA가 2015년 7월에 열리는 조합 대회에 USMX도 참석하여 관계가 어느 정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단지 2017년 2월에 ILA측이 파업을 계획함에 따라 USMX이 불쾌감을 나타내는 등 두 조직간에 갈등의 소지가 발생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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