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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0-31 22:13:12/ 조회수 531
    • 사이버보안 교육 출시, 관련 업계 관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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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보안 교육 출시, 관련 업계 관심 부족

      Videotel이 BIMCO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이버보안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패널멤버들은 사이버보안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적인 장애요인으로써 해운업 전반에 걸쳐 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Moore Stephens의 사이버보안 파트너인 Steve Williams는 "이것은 여느 사업과도 비슷한다. 문제가 발생할 때까지는 그 누구도 관심이 없다. 이것은 해운업 분위기에 대한 비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 단지 사실일 뿐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씨는 사이버 공격은 사업, 정부와 비정부 기관 부분등을 대상으로 이미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50~90%의 기관이 이미 사이버 공격에 시달릴 거라고 예상한다. 왜 해운업만 예외라고 생각하는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Videotel이 제공하는 해상에서의 사이버보안(Cyber Security at Sea'는 다양한 사이버보안 위협, 선박시스템에 대한 위험 평가, 사이버 보안 위반 또는 침입시 대응에 대한 모범사례를 다루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비디오와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발하는데 2년이 걸렸다.

      KVH Videotel 프로듀서 James Cleve는 선원들이 시스템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의 위협에 대해 잘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가이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KVH 수석 부사장은 사이버 규정의 중요성, 선주와 관리자가 사이버 보안에 더 많은 투자를 할 필요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

      http://www.marinemec.com/news/view,lack-of-industry-concern-cited-at-cyber-security-training-launch_4967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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