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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0-31 20:32:19/ 조회수 517
    •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선사의 대응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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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선사의 대응 미비

      ExxonMobil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해운산업 종사자의 70%가 “현재 해운산업은 2020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저유황연료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판단함. 또한 설문 참가자의 45%가 규제에 대한 최선의 대응방법으로 스크러버 탑재를 언급하였으며, 단지 11%의 응답자만이 2020년 이전에 스크러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응답함. 설치를 유보한다고 응답한 참가자의 40%가 그 이유로 경제적 비용(척당 5백만 달러~1천만 달러)과 수익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하였고, 2020년 이후 연료유 수급 및 가격의 불확실 또한 유보의 원인으로 지적됨. 즉, 높은 투자비용, 수급 및 가격 불확실성 때문에 현재 해운산업에서는 저유황연료 규제에 적절한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실정임.

      출처
      https://www.joc.com/maritime-news/ships-shipbuilding/survey-maritime-industry-unprepared-low-sulfur-fuel-rule_20171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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